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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잃게 하는 3가지 말투 말투는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의 반영이다 무의식중의 말투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저자는 어릴적 "나는 안 돼!" 라는 말투의 일화를 언급한다. 장난감을 맞출 때 장난감의 부속을 잃어버려서 "난 안 돼!"라는 생각으로 대충 장난감을 맞추고 났더니, 어머니가 "너라는 아이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구나" 라며 혀를 내두르셨고 또 학교 숙제를 하다가 조금만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나는 안 돼"라고 중얼거리며 숙제를 망치곤 했다. 사소한 말투 "나는 안 돼!"라는 것이 장난감을 조립하는 것을 망치는 것에 이어서 학업전반으로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당연히 어머니는 공부를 안한다며 다시 꾸중을 하게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었다. 언젠가 뒤돌아 봤을 때 정말 못난이가 된 기분이었다. 단지 나는 낮추고 겸손함을 지..
2021년3월4일 미라클모닝 인증 4시45분 기상 인증
미라클 모닝의 시작 이유 2021년 2월 26일(금)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정기 승진 인사가 있었고, 난 진급 누락됐다. 허망한 마음뿐이었다. 우리 회사에서는 직전 3년의 인사고과가 반영된다. 2018년 상반기 "A" 2018년 하반기 "B" 2019년 상반기 "B" 2019년 하반기 "A" 2020년 상반기 "A" 2020년 하반기 "A" 고과점수 별 할당자 수와 진급대상자 수를 봤을 때 나쁘지 않은 점수였고, 해마다 각팀의 진급대상자를 위한 배려(?)를 위해 선배들에게 양보했던 고과점수를 생각해보면, 정말 괜찮은 점수다. 심지어 주변을 통해 들려오는 승진관련 소식은 나에게 유리한 이야기였고 핵심부서로 이동까지 있어서 기대감은 커져만 갔다. 하지만.... 승진의 누락이 나에게 찾아왔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 .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