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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 (net interest margin) - 순이자마진

NIM (net interest margin) - 순이자마진

굼융회사의 자산단위당 이익률을 나타내는 수익성 평가지표 중 하나

NIM

금융회사에서 자산을 운용하여 얻은 수익에서 운용비용을 공제 후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로 수익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자부분 수익률만으로 종전 은행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되던 예대마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도입되었다. 예금과 대출의 금리차이에서 발생한 수익뿐만 아니라 채권 등 유가증권에서 발생한 이자도 포함된다.
(유가증권 평가이익과 매매이익은 포함되지 않는다.)

은행들의 순이자마진이 커질수록 은행의 대출과 관련된 수익성은 좋아지지만, 은행에 돈을 맡긴 고객의 수익성은 악화된다는 의미로 해석되므로, 순이자마진이 높다고 해서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실질 순이자마진은 명목 순이자마진에서 충당금 적립율과 운영경비율을 뺀 것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은행의 이자부문 수익성 지표다. 이 비율이 마이너스로 내려가면 예금을 받아 대출을 많이 할수록 은행이 손해를 본다는 뜻이다.

금융감독원은 그 동안 은행의 이자부문 수익성 지표로 원화예대 마진(대출금리-예금금리)을 사용하였으나, 2000년부터 원화는 물론 외화, 유가증권 운용 마진 등을 포함한 전체 이자부문 수익성 측정을 위하여 순이자마진을 도입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순이자마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아래의 기사에서 NIM에 대한 내용을 학습해보자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739

은행 대표주 KB금융, 독주에는 이유가 있다? - 월요신문

[월요신문=김기율 기자]국내 증시가 3000선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은행주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보완적레버리지비율(SLR) 완화 조치를 예정대로 종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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